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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우표박물관서 ‘크리스마스 우표 전시’개최
명동 우표박물관서 ‘크리스마스 우표 전시’개최
  • 박해진 시민기자
  • 승인 2015.12.28 1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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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명동에 위치한 우표박물관에서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우표를 통해 세계 각국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 기념 우표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정부3.0 근간이 되는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민간 우표수집가가 참여해 다양한 우표작품을 전시하고, 더불어 세계 각국의 이색 크리스마스 문화를 소개한다.

또한 우표박물관에서는 관람객 만족도를 높이고 편지에 담긴 아날로그적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1년 후 발송하는 ‘느리게 가는 편지’ 서비스를 지난 10월부터 6개월, 1년으로 기간을 조정했다.

▲ 우표박물관 기획전시회, '특별한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사진

한국우편사업진흥원장 겸 우표박물관 관장인 이춘호 원장은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함께 우표박물관에서 느리게 가는 편지를 쓰고, 다양한 전시작품을 함께 관람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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