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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 31일 개최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 31일 개최
  • 박해진 시민기자
  • 승인 2015.12.28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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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재즈, 발레가 수놓는 빛의 향연

올해 성공적인 개관의 서막을 알린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2월 31일 오후 8시부터 115분간 2015년을 마무리하는 ‘2015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가 주최‧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 발레와 재즈 각 분야의 최고로 손꼽히는 아티스트들로 발레리나 김주원, 팝페라 가수 카이 외 지휘자 성시연, 피아니스트 임동혁, 재즈보컬리스트 말러 등이 출연해 제야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

▲ ‘2015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제야음악회’가 오는 12월 31일 국립아시아전당 예술극장 극장1에서 개최된다.

특히 아시아의 문화교류와 컨텐츠 제작, 유통이 한 곳에서 이루어지는 세계적인 복합문화기관의 역할을 하며 최근 문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처음 열리는 제야음악회로 가변형인 예술극장만의 독특함을 살려 하나의 극장에서 마치 두 개의 서로 다른 공연을 보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제야음악회는 ‘2015 오늘의 젊은 예술가’로 선정된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성시연의 지휘와 클래식 열풍의 주인공인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협연을 시작으로, 발레리나 김주원의 우아한 몸짓과 재즈 보컬 말로, 팝페라 카이의 아름다운 앙상블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2016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빛나는 행보를 예감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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