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김광호 기자] 대표 소주인 하이트진로의 ‘참이슬’에 이어 롯데주류의 ‘처음처럼’도 가격이 인상된다.
롯데주류는 내년 1월 4일부터 처음처럼의 출고가격을 946원에서 1006.5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을 전국 주류 도매상에 통보했다.
다만, ‘순하리 처음처럼’은 현재 가격을 유지키로 했다.
한편,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30일자로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클래식 출고가격을 961.70원에서 1015.70원으로 54원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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