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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기부에 선행+미담까지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워"
유재석, 기부에 선행+미담까지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겨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5.12.31 14: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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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이상 기부'

[한강타임즈] 유재석 '15년 이상 기부'

유재석의 남다른 선행이 화제다.

유재석은 최근까지 연탄은행에 2천만 원 기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4천만 원 기부 등과 15년 이상 아름다운 재단에 매월 500만 원씩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유지태는 “유재석도 좋은 일을 많이 한다. 제가 아는 재단에서 재석이 형이 큰 일을 하신다”고 밝혔다.

이에 출연진들은 “유재석의 미담을 너무 많이 들어서 지겹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방송인 박슬기는 "제가 너무 힘들 때 구렁텅이에 빠진 저를 건져준 느낌을 받았다"며  선배 유재석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하하 캐스팅 제의가 끊긴데 대해 “삭발을 하고 1년 반을 폐인처럼 살았다”며 “거리에서 유재석과 마주쳤다. 당시 친분도 없었는데 ‘하하야’ 살갑게 말을 걸어주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하하는 “한번은 유재석을 데려다주고 뒷모습을 보는데 껴안고 싶었다”라며 “사람 만들어줬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하에게 유재석이란?”이라는 질문에는 “나 자신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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