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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김준수, 타이틀곡은 연인을 위한 곡? "러브레터 같은 가사 담고 있어"
'열애' 김준수, 타이틀곡은 연인을 위한 곡? "러브레터 같은 가사 담고 있어"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1.01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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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김준수 '꼭 어제' 가사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JYJ 김준수가 EXID 하니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1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앞서 한 매체의 열애설 보도에 대해 "김준수와 하니는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이 가운데 김준수의 미니앨범 타이틀곡 '꼭 어제'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해 10월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 미니앨범 '꼭 어제' 발매 기념 청음회에서 "솔로 가수로서 서정적인 발라드를 택한건 처음이다. 그런 점에 있어서 나에게 있어서는 색다른 도전"이라며 "타이틀곡 '꼭 어제'는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수는 "'꼭 어제'는 내가 그동안 부르던 곡과 사뭇 다른 분위기라 타이틀곡으로 택하게 됐다"며 "평온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인 동시에 약간은 슬픔과 먹먹함을 담고 있다. 하지만 남자가 여자에게 건네는 러브레터 같은,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편지 같은 가사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꼭 어제'는 싱어송라이터 심규선(Lucia)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한편 김준수 소속사 측 관계자는 "두 사람이 큰 사랑을 받는 가수인 만큼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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