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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만화 같은 일이 실제로? "재벌남에 '꺼져'라고 했더니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고"
홍진영, 만화 같은 일이 실제로? "재벌남에 '꺼져'라고 했더니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고"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06 19: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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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가 되고 싶어서 공부했다"

[한강타임즈] 홍진영 "가수가 되고 싶어서 공부했다"    
 
홍진영이 반전 스펙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한 가수 홍진영은 "무역학과 박사학위를 취득했다"며 "내 종목을 살려 한류 컨텐츠 해외 수출방안 논문을 썼다"고 말했다.

홍진영은 "부모님이 '장학금을 타면 서울에 보내주겠다'고 해서 가수가 되고 싶다는 집념 하나로 공부를 했다"며 "지금은 부모님이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 지방 행사를 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 계시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홍진영은 "내가 박사학위를 받았다고 하니까 '돈 주고 산 거 아니냐. 아빠가 대신 써준 게 아니냐'라는 소문이 있었다. 요즘에 그렇게 하면 걸린다"고 해명했다.

이어 "재벌남이 내가 욕하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새벽에 재벌남에게 전화가 와 '꺼져'라고 말했더니 '이런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라며 만남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 사진=홍진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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