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홍진영 언급 눈길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리멤버' 남궁민 활약이 화제다.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이하 리멤버)'에서 남궁민은 극중 일호 생명 상무 남규만 역으로 열연중이다.
이 가운데 남궁민이 '우결' 가상 부인 가수 홍진영을 언급한 발언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남궁민과 홍진영은 마지막 웨딩촬영을 진행하며 가상결혼을 종료했다.
당시 남궁민은 캠코더를 통해 마지막 인사를 남기며 "무슨 말을 해야될지 잘 모르겠다. 우리가 만난지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지난 1년간 너무 좋고 예쁜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항상 옆에서 많이 챙겨주고 많이 예뻐해줘서 정말 고맙다. 나한테는 진영이가 너무 예쁜 아내로서 기억될 것 같다. 너무 고맙다. 진영이는 나한테 너무 완벽한 아내였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멤버' 남궁민 활약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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