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희 열정 페이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썰전' 이철희와 이준석이 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7일 JTBC 측 관계자는 "이철희와 이준석이 4일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후임은 미정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이철희가 청년 인턴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철희는 과거 JTBC '썰전'에서 열정 페이를 주제로 토론을 벌이던 중 "대기업 인사 담당자를 만나니 요즘은 스펙을 보고 안 뽑는다. 면접이 제일 중요하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기업들이 바로 정규직으로 임용하면 자르기 힘드니까 인턴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볼 것이 없다"고 말했고, 이철희는 "인턴은 임금 착취"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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