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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지연, 돌발 고백 "솔로 된 지 4년 됐는데 키스는 6개월 전"
'런닝맨' 임지연, 돌발 고백 "솔로 된 지 4년 됐는데 키스는 6개월 전"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10 1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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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지연, 솔로 키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런닝맨'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런닝맨' 임지연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임지연은 지난해 5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남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 "(연애 안 한 지) 4~5년 됐다"고 답했다.

이어 "마지막 키스는 언제냐"는 질문에 임지연은 "개인적으로 한 키스는 6개월 전"이라고 답해 웃음을 남겼다.

한편 임지연은 10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출연진들의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런닝맨' 출연진들은 임지연을 위해 옷을 벗어주는 등 임지연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런닝맨'에서 임지연은 게임 진행을 위한 호스트 역할을 하며 출연진들의 미션 수행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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