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이하, 그린플러그드 서울)이 올해 7회를 맞이하며 5월 21일과 5월 2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지난해 약 5만여명의 관객들과 함께, 봄날을 대표하는 환경 캠페인 뮤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하며, 착한 음악 축제를 만들었다.
올해 역시,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11일 공식일정을 발표하고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오는 18일 11시,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블라인드 할인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라인드 할인 티켓은 라인업과 같은 세부적인 페스티벌 내용이 발표되기 전, 한정적으로 판매되는 할인 티켓으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예매가 진행된다.
블라인드 티켓과 양일권 티켓 6년 연속 매진이라는 그간의 기록에 비추어 볼 때, 올 봄 역시 그린플러그드 서울로 음악 소풍을 떠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 예매자들이 다수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균형잡힌 장르의 라인업과 트렌디한 출연진 구성을 더욱 강화할예정이며, 다채로운 즐길거리와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페스티벌 공간 콘텐츠 구성을 더욱 더알차게 준비할 예정이다.
남은 일정 동안에는 라인업을 비롯한 페스티벌 세부 콘텐츠에 대한 소개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으로 그린플러그드 서울만의 즐겁고 행복한 페스티벌 문화를 정립해 나가기 위한 노력에 힘을 쏟을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을 모토로 시작된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음악을 매개체로 해 서로가 가진 다양한 착한 생각을 진정성 있게 공유하고 생동감 넘치는 봄날의 따뜻한 기운을 함께 나누기 위해 노력하는 페스티벌이다.
또한 친환경 용지와 콩기름 잉크 인쇄 방식을 사용한 SAVE A TREE 캠페인,사막화 방지를 위한 환경 캠페인 ‘40’과 같은 다양한 환경 캠페인을 진행하고 실천 방안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착한 페스티벌의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연둣빛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신록의 봄을 즐기고 싶다면, 그린플러그드 서울과 함께하자. ‘그린플러그드 서울’은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며, 1월 18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블라인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그린플러그드 서울의 상세한 정보는 그린플러그드 공식 홈페이지(www.GPSfestival.net)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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