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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당직 개편
열린우리당 당직 개편
  • 한강타임즈
  • 승인 2006.07.09 07: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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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당직 개편
출처 : 열린우리당
2006년07월09일-- 우상호 대변인 브리핑 - 안착단계에 있는 당 지도부와 당 활성화를 위한 역동적 당직인선

▷ 일 시 : 2006년 7월 9일(일) 14:30
▷ 장 소 : 중앙당 기자실

▲ 당직 개편

지난 한달 동안 지도부는 당의 혼란을 정돈하고 안착단계에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선거 직후의 공황상태를 정돈하고 당정청간의 갈등이 최소화되어서 부동산 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루어내는 등 개별정책에 대해 한목소리로 집중하고 있다. 서민경제회복추진위를 가동하면서 당이 나아갈 방향이 국민의 고단함을 도와주는 큰 방향임을 정해냈다. 이제 이러한 방향은 서민경제에 보탬이 되면서 각종 정책을 만들고 당을 활성화시키는 차원에서 당직개편을 했다. 주요 당직자는 비대위에서 인준을 받아야 한다.

주요 당직 개편내용

이번 당직자 인선 원칙과 방향은 여러 분야에서 당이 무기력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일하는 당직자 중심, 40대를 기준으로 했다. 7.26에 내보내는 출마자도 40대이고 이번 당직인사도 40를 전면에 내세웠다. 오늘 발표하는 당직자들이 당을 활성화 하는데 기여할 것이고 본다.

사무총장: 원혜영

수석부청장: 우원식

당무부총장: 김영주(유임)

조직부총장: 김태일(유임)

재정위원장: 송현섭(유임)

전략기획위원장: 이목희

홍보미디어위원장: 김형주

전자정당위원장: 백원우

교육연수위원장: 유기홍

국제협력위원장: 정의용(유임)

예산결산위원장: 한광원

대변인: 우상호(유임)

법률지원단장: 임내현(유임)

6인을 유임한 이유는 당무의 연속성과 안전성을 고려한 것이다. 정동영의장님께서 인선한 분들 중 6인을 유임했다. 새로 발탁된 분들은 40대 활동력 있는 의원들이다.

이것은 1차 발표이고 나머지 위원장은 2차에 발표하겠다.

▲ 한나라당 송파갑 출마자 정인봉의원 공천취소에 관련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7.26 재보궐 선거와 관련하여 한나라당이 돈문제와 성문제 관련해서 유독 관대한 점을 지적한 바 있다. 정인봉의원 공천취소를 결정한 것은 잘한 일이다. 공천하고 취소하는 것보다 처음 공천할 때부터 엄격한 기준을 가지고 공천하는 것이 좋다. 성북을 지방의원 공천자 최수영씨에 대해 공천취소결정하지 않는 것은 한나라당이 돈문제 대해서는 여전히 관대함을 다시한번 보여주는 것이다. 한나라당 성북을 공천자 최수영씨는 지방선거에서 공천헌금수수 및 선물배포와 관련해 검찰에 기소직전에 있다. 범법 행위자이다. 이런 범법행위자를 지방선거에 휴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7.26 재보선에 공천하는 것은 한나라당의 도덕적 윤리적 의식의 천박성을 보인 것이다. 정인봉 뿐만 아니라 최수영씨 공천도 취소해야한다. 열린우리당은 최수영사안에 대해 추적하고 문제제기를 해 나갈 것이다.

 
2006년 7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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