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썰전 전원책 유시민, 100분 토론 느낌아니까~
썰전 전원책 유시민 합류 소식이 화제다.
JTBC ‘썰전’ 이철희와 이준석이 지난 7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프로그램을 떠났다.
이들이 하차한 빈자리에는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새 패널로 합류한다.
전원책 변호사는 ‘100분 토론’ 등 각종 시사 대담 프로그램에서 날카로운 분석과 촌철살인 입담으로 많은 ‘어록’을 보유 중인 대표 ‘보수 논객’이다.
야권에 몸 담아온 유시민 전 장관 날카로운 분석과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인터넷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썰전’ 제작진은 11일 새 패널들과 함께 첫 녹화를 진행해, 예고편을 공개했다. 149회 예고편에서 김구라는 이철희와 이준석과 마지막 녹화를 마치고, 새로운 출연자에 대해 "들은 정보에 의하면 제가 좀 모셔야 할 것 같아요"라고 언급했다.
이에 이철희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고, 이준석은 "저희랑은 다를 수 있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전원책은 "저는 현실정치와는 관련 없는 사람이니까 조금 더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유시민은 "저는 사실 전직 장관으로서나 전에 정치하던 사람으로 나온 것은 아니고"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전 장관이 합류한 새로워진 썰전은 이번주 목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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