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향한 돌직구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13일 경기도 파주 도라산 GP(휴전선 감시 초소)에 북한 무인기가 출현해 경고 사격을 발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무인기 출연 소식에 이어 북한에 대해 이야기 나눈 '썰전' 속 한 장면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JTBC '썰전'에서는 처형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실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당시 '하드코어 뉴스 깨기' 코너에서는 민심 댓글 퀴즈 문제로 "북에서는 요즘 고위 인사 숙청 작업이 한창 진행 중이다. 한 명씩 해고시키는 김정은 국방위원장 내공은 ( ) 못지않은 듯"이 출제됐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에 굉장히 화제가 되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철희는 "오로라 공주"라며 정답을 외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로라 공주'는 주조연 배우들이 돌연 하차하고, 반려견으로 출연한 동물들까지 극 중에서 죽음을 맞아 막장 드라마로 논란을 빚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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