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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곱창 윤세아, "냄새나게 생겼다는 악플에 펑펑 울었던 기억 있다" 고백
'수요미식회' 곱창 윤세아, "냄새나게 생겼다는 악플에 펑펑 울었던 기억 있다" 고백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14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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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악플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윤세아가 곱창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윤세아는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곱창 편에 출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 곱창 편 게스트 윤세아는 "곱창을 너무 좋아한다. 곱창 안에 있는 곱을 정말 사랑한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수요미식회' 곱창 편 게스트 윤세아를 향한 악플이 재조명되고 있다.

윤세아는 지난해 2012년 1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악플에 상처를 받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당시 윤세아는 "데뷔 전까지는 힘들었다. 또 불특정 다수의 사람으로부터 받는 악플 때문에 너무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세아는 "데뷔 초 냄새나게 생겼다는 악플도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웃기지만 당시 충격으로 매니저를 깨워 냄새나냐고 물으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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