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지목 차지연, 할 수가 없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캣츠걸의 주인공으로 지목된 가운데 차지연의 고백이 함께 눈길을 끈다.
'복면가왕' 캣츠걸로 지목된 차지연은 지난 2012년 11월 자신의 SNS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케 했다.
이날 차지연은 "무언가 하고픈 말이 참 많은데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다. 바람이 차다. 겨울. 그래, 겨울이구나"라는 글을 전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복면가왕' 캣츠걸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가왕의 자리를 지켰다.
이 가운데 '복면가왕'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캣츠걸'의 가면 속 주인공으로 차지연을 지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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