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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전속 계약' 강동원, 하정우 고백 "강동원 앞에선 누구도 못 살아남아"
'YG와 전속 계약' 강동원, 하정우 고백 "강동원 앞에선 누구도 못 살아남아"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18 1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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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전속 계약' 강동원, 하정우 누구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 강동원이 YG 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전속 계약을 맺은 가운데 강동원을 향한 배우 하정우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하정우는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 영화 '군도'의 촬영 비화를 밝히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이날 하정우는 "'군도'에서 삭발 투혼을 펼쳤지만 강동원의 생머리에 묻히고 말았다"며 "강동원 앞에서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너스레를 떨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YG는 18일 SNS를 통해 강동원과 YG와의 전속 계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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