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학교' 박신양, 임은경 이상형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배우학교' 박신양이 화제인 가운데 박신양을 향한 배우 임은경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임은경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여전히 모태솔로다. 박신양처럼 지적인 사람이 좋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지 않느냐"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임은경은 "남자친구가 생기면 손을 잡고 명동을 걷고 싶다"며 소박한 희망을 밝혀 다시 한 번 웃음을 전했다.
한편 박신양은 다음 달 4일 첫 방송되는 tvN '배우학교'를 통해 교단에 선다.
'배우학교'는 박신양이 연예인을 대상으로 연기를 지도하는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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