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우리춤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 선봬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국립민속박물관(원장 천진기)은 2016 우리민속한마당 ‘류영수의 춤의 빛깔’ 공연이 1월 23일 오후 3시 국립민속발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19일 밝혔다.
류영수의 춤의 빛깔 공연에서는 선입무(안무-류영수), 진도북춤(박병천류), 살풀이춤(이매방류), 승무(이매방류), 입춤(이매방류), 사랑가(안무-류영수), 태평무(강선영류), 한량무(금파류) 등 다양한 우리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
류영수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로 재직하면서 무용교육자로서 후진들을 양성하고, 또한 류무용단 예술감독 및 안무가로 활동하여 한국 전통춤과 창작춤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무용가이다.
현재 사단법인 보훈무용예술협회 이사장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요 수상경력으로는 제33회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장원, 제17회 한밭국악전국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한 실력파 무용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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