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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어린왕자' 발표, 과거 텃세 고백 "이특 때문에 규현이 술 마시고 들어와 울었다"
려욱 '어린왕자' 발표, 과거 텃세 고백 "이특 때문에 규현이 술 마시고 들어와 울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1.19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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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텃세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려욱이 첫 솔로 앨범 '어린왕자'를 발표했다.

려욱은 2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인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 전곡 음원을 공개, 솔로 활동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어린왕자' 려욱의 텃세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어린왕자' 려욱은 지난 2013년 10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려욱은 "'슈퍼주니어'에 뒤늦게 들어온 규현이 어느날 술을 마시고 들어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려욱은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갑자기 규현이 술을 마시고 들어오더니 '려욱아, 나 술 마셨다'고 하며 갑자기 눈물을 흘리더라"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규현이 잘 안 우는데"라며 믿지 못하는 반응을 보이며 려욱에게 "당시 텃세가 있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규현은 "초반에 군기를 잡으려고 한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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