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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김수미 하차, 조영남 양딸 가슴 언급 "이제 막 봉긋해지기 시작했다"
조영남 김수미 하차, 조영남 양딸 가슴 언급 "이제 막 봉긋해지기 시작했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21 1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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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양딸 가슴 언급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나를 돌아봐' 조영남과 김수미가 6개월 만에 하차한다.

21일 KBS에 따르면 조영남과 김수미가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하차한다. 마지막 촬영은 이미 마쳤다.

조영남 김수미의 마지막 방송은 오는 22일로, 두 사람의 후임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김수미와 나란히 하차하는 조영남이 양딸을 언급이 재조명되고 있다.

조영남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양딸인 조은지 양을 언급했다.

당시 조영남은 인터뷰를 통해 다섯 살이 되던 은지 양을 입양했다고 전하며 "이제 막 은지 가슴이 봉긋해지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영남은 "엄청 사정해야 한 번 보여줄까 말깐데 정말 에뻐. 환상적이라고. 그렇게 성스럽고 아름다운 걸 브래지어 속에 꼭꼭 숨기고 다녀야 하다니"라고 말했다.

또 조영남은 "참 여자들은 이상해. 한참 예쁠 땐 절대 안 보여주다 늙어서는 언제 그랬나 싶게 간수들을 안 하잖아. 이거, 자연법칙에 어긋나는 일 아냐"라고 덧붙여 충격을 안겼다.

조영남의 해당 발언 당시 양딸 은지 양의 나이는 15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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