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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에 다짜고짜 "남자한테 차이면 세상이 끝나?"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에 다짜고짜 "남자한테 차이면 세상이 끝나?"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21 19: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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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부터 높은 관심

[한강타임즈] '한 번 더 해피엔딩'이 첫 회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 번 더 해피엔딩' 정경호, 장나라 구하려다 바다에 ‘풍덩’

지난 20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에서 미모(장나라)는 바다에 던진 목걸이가 3천만 원인 것을 깨닫고, 다시 찾기 위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이에 수혁(정경호)이 자살 시도를 하는 것으로 오해해 바다로 뛰어들었다. 오히려 수혁은 “살려주세요!”라며 외쳤고, 미모는 “가지가지 한다”라고 육지로 끌어올렸다.

이어 정신을 차린 수혁은 미모를 보더니 다짜고짜 안으며 “어떻게 사람이 그래요! 남자한테 차이면 세상이 끝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야 할 이유가 수백 가지예요!”라며 “보란 듯이 이겨내서 행복하게 잘 살란 말이에요! 그게 복수하는 거야!”라고 말해 미모를 황당케 했다.

또한 이날 과거 걸그룹 ‘엔젤스’로 활동했던 한미모, 고동미(유인나), 백다정(유다인), 홍애란(서인영), 구슬아(산다라박)의 사랑스런 ‘Always For You’ 무대가 공개됐다.

이러한 가운데 21일 방송되는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한밤중 응급실에 실려 간 미모가 그곳에서 훈남 의사 구해준(권율)을 만나게 되는 등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20일 방송된 첫 회 시청률은 5.9%(TNMS 수도권 기준)로 조사됐다. 21일(목) 밤 10시에 2회가 방송된다.

▲ '한 번 더 해피엔딩'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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