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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비현실적인 미모? '만찢녀 등극'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비현실적인 미모? '만찢녀 등극'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1.22 17: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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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로 대기실의 한미모야!

[한강타임즈]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내가 바로 대기실의 한미모야!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가 화보 촬영을 연상케 하는 엔젤스 녹음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기제됐다.

'한 번 더 해피엔딩'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청자들의 즐거움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는 장나라! 노래는 기본, 연기도 기본, 미모도 기본! 그런데 막 찍어도 화보가 되는 이 퀄리티는 뭐죠?”라는 글과 함께 장나라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MBC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이 2회 시청률 7.1%(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한 번 더 해피엔딩' 2회에서는 미모(장나라)와 수혁(정경호)의 혼인신고 해프닝의 전말이 공개됐다. 

'한 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어버린 1세대 요정 걸그룹의 ‘그 후’ 그리고 그녀들과 ‘엮이는’ 바람에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 돌아온 싱글, 정체성 애매한 싱글대디, 모태솔로와 다름없는 미혼, 소생 불가능해 보이는 기혼임에도 ‘다시 행복해지기 위해’ 사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용감무쌍 유쾌통쾌 스파클링 로맨틱 코미디로 매주 수, 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 '한 번 더 해피엔딩' 장나라 사진=MBC 수목미니시리즈 '한 번 더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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