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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컴백, 현아 "상반신 노출? 미국에선 거부감 없었다"
포미닛 컴백, 현아 "상반신 노출? 미국에선 거부감 없었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1.25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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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컴백 현아 상반신 노출 언급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포미닛의 컴백 소식이 화제다.

25일 포미닛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포미닛이 오는 2월 1일 미니 7집 앨범 '액트 세븐(Act. 7)'의 타이틀곡 '싫어(Hate)'로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포미닛 현아의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해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솔로 앨범 '에이플러스(A+)' 당시 미국 LA에서 상반신 노출을 한 것에 대해 "미국이었기 때문에 거부감은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아는 "한국에서 상반신을 노출한다면 거부감이 들었을 텐데 미국에서는 전혀 거리낌 없었다"며 "미국 문화에서 자연스러운 일이고 그들과 똑같이 행동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또 현아는 "만약 거리낌이 있다면 못 했을 것이다. 하지만 평소 계속해서 이미지메이킹이나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해서 그런지 노출이나 섹시한 표현이 힘들지 않는다. 매번 노래 가사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 끝나고 나면 '큰일 나겠구나'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SNS를 통해 미니 7집 앨범 '액트 세븐(Act. 7)'의 2차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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