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셀프 디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김풍을 폭로한 가운데 박나래의 솔직 발언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김풍 폭로 박나래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SBS '영재발군단'에서 성형수술 사실을 고백했다.
당시 박나래는 올해의 메이크업 어워드 수상자로 꼽힌 것에 대해 "난 한 게 없다"며 "강남에서 만들어진 얼굴을 선생님이 분장만 했을 뿐인데"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뼈대도 내 것이 아니다. 죄송스럽다"며 "턱을 날려서 추워지면 턱이 시리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박나래는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이 사실 우리 형부였다"며 김풍의 과거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인물을 폭로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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