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여성편력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방송인 서정희가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 참여한 가운데 서정희가 전 남편 서세원의 여성 편력을 언급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9월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세원이 바람 한 번 피웠다고 반발을 하는 게 아니다. 지금 하는 행동들은 그동안 쌓였던 모든 것의 마지막 결론이라고 보시면 된다"고 털어놨다.
이어 서정희는 "이런 게 한 건 이었으면 저는 평생 같이 살았을 거다. 서세원의 여성편력은 저에게는 새로울 것도 없는 그냥 공유하고 있는 삶의 일부분이었다"고 말했다.
서정희는 "어떻게 지켜온 가정인데 제가 굳이 남에게 이런 사실을 알려서 가정을 파탄 나게 하고 싶지는 않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서정희는 27일 방송되는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혼 후 심경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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