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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실제 성격은 순수, 뽀뽀도 몰랐는데 강인이 날 남자로 만들어줬다"
려욱, "실제 성격은 순수, 뽀뽀도 몰랐는데 강인이 날 남자로 만들어줬다"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1.28 01: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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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실제 성격 고백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솔로로 컴백한 가운데 려욱의 솔직 발언이 새삼 화제다.

려욱은 지난 25일 진행된 첫 솔로앨범 '어린왕자'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당시 려욱은 실제 성격을 묻자 "너무 순수하다"고 답했다.

이어 려욱은 "난 뽀뽀도 잘 모른다. 하지만 멤버들을 통해 변했다. 특히 멤버 강인이 날 남자로 만들어줬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려욱은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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