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친구들로부터 전화가 폭주한 이유는?
[한강타임즈] 서유리, 전 남자친구들로부터 전화가 폭주한 이유는?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들과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서유리를 보며 "순진하게 생긴 외모는 아니다. 특히 가슴 쪽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방송 말미 "'마녀사냥' 나온다고 하니까 전 남자친구들한테서 전화가 왔다"며 "자기 얘기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MC들이 "전 남자친구들과 연락하고 지내냐"고 묻자, 서유리는 "나쁘게 헤어진 케이스가 아니라서 종종 연락하며 지낸다”고 말했다.
이에 서인영은 "서유리 씨 얘기를 들으니까 조금 미안해진다. 그런데 없었던 일을 이야기한 건 아니기 때문에 이해해 주길 바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유리는 "악플을 보고 고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악플을 따로 저장하는 외장하드를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김가연 씨와 친하다. 김가연 씨한테 많은 조언을 받았다"며 "엄마나 친구들이 악플에 상처를 받는 걸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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