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SNS 글 재조명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뮤지컬배우 차지연이 '복면가왕' 여전사 캣츠걸로 밝혀진 가운데 차지연의 과거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캣츠걸' 차지연은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괴롭다.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괴로워 죽겠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차지연은 "어쩔 수 없는, 너무나 부족한 인간일 뿐임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하시는 그 분. 이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리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리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캣츠걸' 차지연은 3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가면을 벗은 뒤 "기분이 묘하다. 홀딱 벗은 것 같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