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솔비, 배슬기가 KBS 쿨FM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김세원, 홍아람 연출)에 출연해
각자의 사랑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했다.
지금까지 사랑을 세번이상 해봤냐는 메이비의 질문에
솔비와 배슬기 모두 노를 외쳤고, 유채영은 결혼을 했기 때문에
넘어가달라고 말을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솔비는 진정한 사랑이라고 느낀건 두 번 뿐이었고,
배슬기는 첫사랑이었던 한번 뿐이었다고 대답했다.
의외의 답변에 놀란 메이비가 정말이냐고 물어보자,
물론 연애는 스무번 정도 해봤다고 대답했다.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포인트는 뭐인것 같냐고 세 명에게 질문하자,
솔비는 "나는 관심있다는 표현을 정확하게 한다.
마음에 드는 사람을 빤히 쳐다보는 것이다" 라고 대답했고,
배슬기는 "다중인격인것 같다. 한 사람에게 나의 여러가지 성격을
다 보여주는데 그걸 매력으로 봐주는 사람이 있는것 같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유채영은 "나의 매력은 같이 있으면 지루하지 않게 해준다"고 답변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