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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명품 보이스 ‘뮌헨 소년 합창단’ 첫 내한 공연
독일 명품 보이스 ‘뮌헨 소년 합창단’ 첫 내한 공연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2.03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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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뮌헨시의 풍부한 지원아래 음악적 경험과 재능을 지닌 소년들이 활동하는 뮌헨 소년 합창단이 2016년 3월 30일 수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다양한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6세부터 14세까지 변성기 전까지의 소년들이 엄격한 음악훈련을 받아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며 눈부신 활동을 벌이고 있다.

합창단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인 랄프 루드비흐는 뮌헨의 문화와 음악산업에 발전에 기여하고자 합창단을 설립했으며, 이들은 독일의 문화의 중심인 바이에른 주에서 최고 수준의 합창단으로 인정받았다.

퇼처 소년합창단의 음악감독 재직 중 그의 섬세한 지휘와 지도력을 높이 평가한 뮌헨시는 도시의 음악산업 발전과 다양성을 위해 최고 수준과 명성을 가질 수 있는 소년 합창단 창립을 랄프에게 요청했고, 랄프는 그만의 독특한 시각으로 단원들을 선별해 짧은 시간 내에 눈부신 성장을 이뤘다.

뮌헨 소년 합창단은 3월 한국무대에서 비발디 영광송 중 ‘하느님의 외아들’, 베르디 나부코 ‘노예들의 합창’ 브람스 ‘자장가’ 등 우리에게 친숙한 클래식 음악들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마이클 잭슨 'We are the world', 아바 ‘I have a dream’, 퀸 ‘Love of my life’, 엔니오 모리꼬네 ‘넬라 판타지아’ 등 뮌헨 소년 합창단만이 전달할 수 있는 독일 바바리안 포크송까지 그들의 음반 ‘비발디에서 마이클 잭슨까지’에 담긴 곡들로 구성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뮌헨 음악 역사의 기품을 느낄 수 있는 ‘뮌헨 소년 합창단’의 첫 내한공연은 오는 3월 30일 수요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티켓예매는 ▲ SACTicket 580-1300, 인터파크 1544-1555, 옥션1566-1369, yes241544-6399에서 가능하며 (티켓가격 : R석 80,000원  S석 60,000원  A석 40,000원  B석 30,000원) 보다 자세한 사항은 ▲ 브라보컴(1661-1605)또는  ▲ 홈페이지(www.bravocomm.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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