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올해 초 '어땠을까'로 음원차트를 휩쓸며 가요계의 신데렐라로 급부상한 가수 김나영(25)이 첫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나영은 다음달 26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어땠을까-Truly(진심)'를 통해 그동안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에서 다진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독 콘서트 개최를 올해의 목표로 꼽았던 김나영은 "화려한 무대보다 관객과 함께 호흡하며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며 "진심을 담아 부르는 마음이 전달돼 하나의 감성으로 콘서트장이 가득 찼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11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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