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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IQ 137! "경쟁 없이 2년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져..시간이 제일 아까워"
강동원, IQ 137! "경쟁 없이 2년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져..시간이 제일 아까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2.12 1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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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큼 훈훈하네" IQ가 무려?

[한강타임즈] 강동원 학창시절 우수한 성적표가 공개됐다.

강동원 "외모만큼 훈훈하네" IQ가 무려?         
 
과거 방송된 SBS '한밤의TV연예'에서는 스승의 날 특집으로 스타들의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당시 공개된 강동원의 중학교 성적표에는 '수'와 '우'로 가득했다. 특히 강동원의 중학교 시절 IQ가 137로 밝혀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동원은 '하이컷'과의 인터뷰에게 군대 생활에 대해 "2년간 무한 경쟁에서 떠난 느낌이 있었다. 경쟁 없이 2년을 산다 생각하니 편하면서도 불안했다. 공익요원으로 일하다 보니 내 일이지만 어떻게 보면 내 본연의 일은 아닌 것 아닌가. 그러다보니 일에 대한 갈망이 깊어졌다. '빨리 끝내고 연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 강동원

이어 강동원은 "공익 근무 때 내 역할 중 하나가 실험실 비커를 세척하는 것이었다. 끝도 없이 닦았다"고 말하며 설거지실력이 늘었음을 말했다.

강동원은 앞으로 활동에 대해 "닥치는 대로 열심히 하고 싶다. 시간이 제일 아깝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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