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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무도 찾지 않는 산속의 약수터 같은 남자? "인성이 좋아"
박보검, 아무도 찾지 않는 산속의 약수터 같은 남자? "인성이 좋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2.15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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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호감 표시 “까이는 건 매한가지”

[한강타임즈] 박보검 “아무도 찾지 않는 산속의 약수터 같은 남자”

박보검, 박나래 호감 표시 “까이는 건 매한가지”

지난 10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나래는 최근 발견한 이상형으로 박보검을 꼽아 관심을 집중시켰다.

박나래는 “요즘엔 아무도 찾지 않는 산속의 약수터 같은 남자를 찾고 있거든요”라더니 “그분을 조금만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라며 박보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김구라는 “노리려면 그렇게 노리는 게 낫지~ 양세찬 노려서 까이나~”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까이는 건 매한가지~”라고 덧붙였다.

또 진지희는 “혜리언니는 실제로도 밝고 건강한 이미지 그대로다”며 “이상형은 ‘응팔’ 이전부터 보검오빠지만, ‘어남류’를 응원했다”고 고백했다.

▲ 박보검 사진=박보검 트위터

 
진지희는 “‘꽃보다 청춘’같은 여행을 통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다”고 어필했다.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 출연한 김하늘에게 DJ 박경림은 "김하늘 씨와 연기한 신인 남자 배우들은 다 잘 됐다. 김하늘 효과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하늘은 영화 '블라인드'에서 만난 박보검을 언급하며 "특히 '응팔' 박보검 군이 잘 돼서 기분 좋다. 보검 군은 잘 될 것이라 생각했다. 너무 인성도 좋고 연기도 잘했다"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한편 tvN '응답하라 1988(응팔)'를 마친 박보검은 쏟아지는 차기작과 셀 수 없는 인터뷰 요청을 받으며 '응팔'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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