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스폰서 편, 사유리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 스폰서 편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가운데 방송인 사유리가 자신의 스폰서 경험을 공개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사유리는 지난 2013년 3월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연예인 지망생들을 상대로 하는 잔혹행위를 주제로 하는 토론에서 자신의 소신을 언급했다.
당시 사유리는 성상납과 관련된 얘기 도중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라며 "그래서 'X소리 말고 꺼져라'라고 했다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사유리는 "욕심이 있으니까 술자리에 가는 것이다. 갈지 말지는 본인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소신 있는 발언으로 이목을 끌었다.
한편 지난 1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스폰서 편에서는 연예계에서 비밀리에 퍼져있는 연예인 스폰서의 실체가 다뤄져 논란을 일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