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올 시즌 주전 3루수 겸 5번 타순에 배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MLB.com’ 피츠버그 홈페이지는 16일(한국시간) 올 시즌 피츠버그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전망했다.
MLB.com이 예상한 선발 라인업은 1번 그레고리 플랑코(우익수), 2번 조쉬 해리슨(2루수), 3번 앤드류 매커친(중견수), 4번 스탈링 마르테(좌익수), 5번 강정호(3루수), 6번 존 제이소(1루수), 7번 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 유격수 조디 머서(유격수) 등이다.
무릎 부상으로 수술 후 재활 훈련을 하고 있는 강정호는 개막전 출장여부와 관계 없이 5번 타자 겸 3루수로 꼽혔다.
한편, 강정호는 현재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에서 수비 훈련에도 돌입하는 등 복귀를 위한 담금질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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