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까지 3개 과정에 각 50명씩 총 150명 선착순 접수
[한강타임즈 조영남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다음달부터 5월까지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정 내 자녀 학습법을 알려주고 자녀와의 관계개선을 돕기 위한 학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의 부모로, 3개 과정에 각 50명씩 총 150명의 수강생을 이달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은 구로학습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수업은 구로학습지원센터에서 평일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김경진 한양대학교 겸임교수가 자기주도학습전략을, 김금선 하브루타 부모교육 연구소장이 유대인 자녀교육법을, 김영주 연우심리 연구소 대표가 감정코칭을 강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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