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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황정음, "귀 얇은 편, 특정 브랜드 화장품 318만 원어치 샀다"
'결혼식' 황정음, "귀 얇은 편, 특정 브랜드 화장품 318만 원어치 샀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16 17: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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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솔직 고백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배우 황정음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황정음은 오는 26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골퍼출신 사업가 CEO 이영돈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가, 축하는 JYJ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이 가운데 결혼식 앞둔 황정음의 솔직 고백이 새삼 화제다.

황정음은 과거 SBS E! '서인영의 뷰티쇼' 게스트로 출연해 "집에 있는 화장대에 화장품이 넘쳐난다. 화장품이 너무 많아서 집에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선물 하거나 한다"고 말했다.

이어 황정음은 "과거 특정 브랜드 제품을 바르면 아기 피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한 번에 318만 원어치 화장품을 샀다. 귀가 얇은 편인데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황정음은 "실제로 화장품을 구입해 발라 보니 아기 피부는 안 됐다. 비싼 가격에 비해 효과가 실망스러웠다"며 "좋은 것 안 좋은 것을 떠나 내가 맞느냐, 안 맞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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