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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 발굴한 ‘미래광산 콘서트’ 18일 개막
‘밴드 혁오’ 발굴한 ‘미래광산 콘서트’ 18일 개막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6.02.17 10: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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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밴드 혁오를 배출한 ‘2016 미래 광산 콘서트’가 18일 오후 8시 마포아트센터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에는 쏜애플이 메인게스트로 나서며, 스페셜 게스트로는 낯선사람들의 차은주 그리고 베일에 가린 2팀의 히든 게스트가 출연한다.

해당 공연의 전신인 ‘광산팟콘’(마포문화재단기획)은 관람료 1만원대의 착한 콘서트로 지난 2013년부터 3년간 쏜애플, 데이브레이크, 소란, 가을방학 등 140여명의 걸출한 아티스트가 거쳐갔다.

공연은 ‘광산팟콘’의 시즌2 로서, 그 컨셉과 취지를 이어 받아 레이블 미래광산에서 제작해 더욱 깊고 알찬 구성으로 돌아왔다.

특히 매회 홍대 인디신의 떠오르는 신예 아티스트를 발굴하는 ‘히든 게스트’는 매회 최대 관심사를 모은바 있으며, 밴드 혁오가 바로 이 공연 브랜드의 히든게스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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