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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전자발찌'에 장동민 식겁 "뭐야 이게" 소름
이용진 '전자발찌'에 장동민 식겁 "뭐야 이게" 소름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2.19 1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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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진 '전자발찌' 장동민 소름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개그맨 이용진이 '전자발찌'를 착용한 모습을 개그맨 장동민에게 들켰다.

지난해 코미디 TV '타임하우스'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일본 모델들이 오기로 했다"는 개그맨 양세형의 말에 속아 후배 개그맨들의 촬영장에 방문했다.

 
장동민은 촬영장에 모델은 한 명도 없고 후배들은 모두 자고 있어 어처구니 없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손님 대접이 왜 이따위냐"며 화를 냈지만 이내 어쩔 수 없다는 듯 체념하고 자리에 누웠다.

이때 장동민은 바닥에 누워 있던 이용진이 발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놀라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근처에 있던 개그우먼 장도연과 박나래도 당혹감에 벌떡 일어났다.

하지만 사실 이용진이 차고 있던 발찌는 '타임하우스'에서 이용진이 시간 체크를 할 수 있도록 제작진이 나눠 준 발목 시계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용진은 개그맨 이진호와 형제 개그 콤비로 이름을 날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이용진은 19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에 양세찬과 나란히 출연해 톡톡 튀는 토크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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