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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치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눈독
슈퍼리치들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눈독
  • 장경철 기자
  • 승인 2016.02.19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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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기조에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계속되자 현금 자산을 보유한 슈퍼리치들이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15 한국 부자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 100억대 자산가들은 대략 인구의 0.3%를 차지하는 18만명 정도로 추산되며 이들 대부분은 부동산으로 부를 축적했고 현재도 자산규모의 60% 이상을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PB(프라이빗뱅커)센터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자산규모 100억대의 슈퍼리치들은 은행 예·적금보다는 5~6% 전후의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나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에 관심을 두는 경향이 뚜렷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슈퍼리치들은 단기간 투자로 큰 수익을 얻겠다는 생각보다 대부분 중장기로 투자하려는 경향이 강하다"며, "최근 들어서는 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생산연구단지를 배후수요로 두면서도 KTX 등 광역교통망이 잘 갖춰진 신도시 의 상가, 오피스텔 등에 투자 문의가 늘고 있고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는 동안 이러한 경향은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