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네어 오빠들 "그게 힙합?" '쇼미더머니5' 출연자 '바들바들'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래퍼 도끼와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을 확정짓자 도끼와 더콰이엇이 '쇼미더머니3'에서 보여줬던 독설도 화제다.
지난 2014년 '쇼미더머니5' 도끼 더콰이엇은 Mnet '쇼미더머니3'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래퍼 바비와 대결을 펼친 바스코의 무대를 신랄하게 평가했다.
이날 바스코는 뮤지컬 배우 차지연의 도움을 받아 파워풀한 무대를 꾸몄고 객석의 반응은 열광적이었다.
하지만 바스코를 바라보는 '쇼미더머니5' 도끼 더콰이엇 듀오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쇼미더머니' 도끼 더콰이엇은 "바스코의 무대는 너무 록에 치우쳤다"며 "힙합이라 볼 수 없다. 저건 99% 록"이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출연자들을 향해 거침없는 비판을 쏟아냈던 '쇼미더머니5' 도끼 더콰이엇은 '쇼미더머니5'에서도 특유의 필터링 없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사이다가 돼 줄 예정이다.
'쇼미더머니5' 도끼 더콰이엇 듀오는 '쇼미더머니3'에서 래퍼 바비의 PD로 우승을 움켜쥔 바 있어 기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5'는 2월 1일부터 3월 6일까지 래퍼를 공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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