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11년간 쌓은 복지동력 재도약 결실!

김우중 동작구청장 민선4기 출범3주년 재임11년 기념 직원조례 개최

구민 행복지수 향상 다진 복지성장 기반으로 서울 서남권의 뉴강남 재도약!

   이달로 민선4기 출범3주년과 재임11년을 맞는 김우중 동작구청장은 다음달 1일 구청장 취임 제11주년 기념 직원조례를 갖고 임기 후반부의 화두로“희망”과“재도약”을 내걸어 서울 서남권의 뉴강남으로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구 본청 5층 대강당에서 오전 9시에 구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동작구청장 취임 제11주년 기념 직원조례는 최근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별도의 부대행사 없이 우수공무원 표창, 구청장님 인사말씀, 축가 등으로 검소하게 지난 11년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를 짚어볼 예정이다. 김 구청장은“지난 11년간 지역주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복지부문 성장을 위해 다양한고 든든한 기반을 마련해 왔다”면서“이젠 이런 복지동력을 발판삼아 희망과 재도약으로 서울 서남권의 뉴강남으로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한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동작구의 복지부문 성장은 지난 1월 8일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이웃의 날에 참석한 오세훈 시장도 “동작하면 복지, 복지하면 동작이 떠오른다”며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김 구청장은 이러한 복지부문 성장과 더불어 CEO출신 구청장답게 경제부분 성장에도 심혈을 기울여 재임초기 때인 IMF당시 전국 최초로 취업개발센터를 개설/운영해 구민 일자리 제공에 앞장서 왔다. 현재 흑석동 취업개발센터 개설과 사당동 취업개발센터 확장운영으로 여성을 비롯한 일반 구민 1200여명, 노인 1700여명 자활근로자 500여명 공공근로자 700여명 등에게 일하는 기쁨을 제공하여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구는 복지부문과 경제성장 부문이외에도 7월 말 개통예정인 지하철9호선 개통으로 시너지 효과를 더하는 노량진/흑석 뉴타운 조성사업 및 지난 2003년 김 구청장의 노력으로 국방부의 조건부 동의를 얻어내어 최근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를 통과한 국립서울현충원 외곽지역 공원화 사업(1,093,288㎡ )등 거주 공간 현대화 및 녹색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여 서울 서남권의 뉴강남으로 힘차게 도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