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차오루 조세호, 30억 재벌설 일축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개그맨 조세호와 가수 차오루가 '우리 결혼 했어요'에 합류한다.
지난 24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세호와 차오루가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 첫 촬영을 했다. 조세호와 차오루는 오민석, 강예원 부부의 후임으로 들어갈 예정이다.
조세호, 차오루의 '우결' 소식에 이어 조세호가 재벌설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 조세호가 1인 도전자로 출연해 MC로부터 "재벌이라는 설이 있던데?"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조세호는 "아니다. 아버지가 외국계 회사를 다니다 보니까 '저 정도라면 연봉 30억이 아닐까'라는 추측 기사가 나왔다. 그래서 주변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가 많았다"라며 해명했다.
이어 조세호는 "나도 기사를 보고 아버지에게 우리 집 재산을 물어봤다. 그런데 아버지가 재산을 보여주셨고 그 이후 둘 다 만취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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