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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아유미, 돌직구 눈길 "친구가 키스하려고 해서 뺨 후려쳤다"
'입국' 아유미, 돌직구 눈길 "친구가 키스하려고 해서 뺨 후려쳤다"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2.26 2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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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 아유미, 친구가 키스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가수 아유미의 근황이 화제인 가운데 아유미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

아유미는 과거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남자 사람 친구가 많은 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가수 서인영이 "친구로 지내다 여자로 보인다고 고백한 친구는 없었냐"고 묻자 아유미는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아유미는 "이게 뭘까 하는 스킨십은 있었다. 여자친구랑 헤어졌다며 외롭다고 찾아오는 친구들도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유미는 "한 번은 남자 사람 친구가 엘리베이터에서 뽀뽀를 하려고 하길래 뺨을 때렸다. 이건 아닌 것 같아서 그 후 관계를 정리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유미는 26일 열린 동료 황정음의 결혼식에 참석해 국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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