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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논란 이어 오혁, 카메라 향해 거침없이 '손가락 욕설'…"눈살"
배윤정 논란 이어 오혁, 카메라 향해 거침없이 '손가락 욕설'…"눈살"
  • 박지수 기자
  • 승인 2016.03.01 0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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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이어 오혁 손가락 욕설 논란

[한강타임즈 박지수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방송 도중 손가락 욕설을 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밴드 혁오 멤버 오혁의 손가락 욕설 논란도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THE ICON TV '코코티비'에서는 공연을 앞두고 대기하고 있는 밴드 혁오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공연을 앞둔 밴드 혁오에게 제작진이 "화이팅 한 번씩 해주세요"라고 요청하자 멤버들은 힘차게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반면 오혁은 카메라를 향해 가운뎃 손가락을 치켜세우고 지나쳐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한편 배윤정은 지난달 28일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에서 과도한 비속어 사용과 손가락 욕설 사용으로 인해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에 배윤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 역시 배윤정 논란에 대해 "앞으로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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