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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하교길 스토킹 논란 "누가 경찰을? XX 너무하네"…'어긋난 팬심'
이수민, 하교길 스토킹 논란 "누가 경찰을? XX 너무하네"…'어긋난 팬심'
  • 조민지 기자
  • 승인 2016.03.01 1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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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하교길 스토킹 논란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아역배우 이수민이 화제인 가운데, 이수민을 둘러싼 스토킹 논란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이수민 하교길 보러 왔다. 질문 받는다"라는 글과 함께 이수민이 재학 중인 중학교의 교문 사진을 찍어 올렸다.

해당 누리꾼은 "이수민이 밟았던 운동장", "한 시간만 더 기다린다", "보이지 않는다"라며 자신의 스토킹 상황을 중계하듯 계속해서 글을 남겼다.

특히 그는 "누가 경찰 불렀냐? XX 너무하네"라며 불만을 토로하기까지 해 보는 이들을 충격케 했다.

한편 이수민은 1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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