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승언 노출 소신
[한강타임즈 조민지 기자] 배우 황승언이 21인치 개미허리를 공개했다.
황승언은 2일 방송된 패션앤 '화장대를 부탁해'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승언의 등장에 MC 한채영은 "옆에 서있기 부담스럽다. 실제로 보니 정말 콜라병 몸매"라고 칭찬했다.
이와 더불어 황승언의 노출 소신이 새삼 화제다.
황승언은 지난 2014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노출 소신을 밝혔다.
당시 황승언은 "노출은 신인 여배우가 단기간에 이름을 알릴 수 있는 지름길이지만 아직은 준비가 안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승언은 "물론 좋은 작품을 위해서, 새로운 연기로의 도전을 위해서 해야 하는 영역이지만 인지도나 연기 커리어를 위해서 그런 이슈를 이용하고 싶진 않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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