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타임즈 강우혁 기자] 어깨 수술 후 올 시즌 복귀를 노리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이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불펜피칭을 연기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3일 류현진이 어깨에 불편함을 느껴 며칠 휴식을 가진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이후 마운드에 오르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 며칠 동안 불펜피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다행히 류현진의 어깨 불편함은 정상적인 재활 과정이라고 구단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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