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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광주전남지부, 세계여성의 날 맞아 평화캠페인 벌여
IWPG 광주전남지부, 세계여성의 날 맞아 평화캠페인 벌여
  • 윤혜민 기자
  • 승인 2016.03.09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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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여성 2,000명 앞치마 평화행진 펼치다

[한강타임즈=윤혜민 기자] 전 세계 132개국 여성1000만 명이 평화캠페인에 동참한 가운데 IWPG광주·전남지부가 여수엑스포에서 평화캠페인을 개최했다.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김남희)이 주최한 이번 평화캠페인은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전남 여수엑스포를 비롯한 전 세계 132개국 200개 지부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이날 여수엑스포에 모인 여성 2,000여 명은 앞치마를 두른 채 “SHE CAN. SHE CAN. SHE CAN. WORLD PEACE!”를 외치며 ‘여성의 인권향상과 평화실현’을 촉구하는 평화행진을 진행했다.

▲ IWPG 광주전남지부 '평화의 꽃이 피었습니다'행진 모습(사진제공=IWPG 광주전남지부)

IWPG 김남희 대표는 서울 여의도시민공원에서 인사말을 통해 “가장 아름다운 존재가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한다면 그보다 더 빛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면서 “여성인권 향상은 인류 발전과 직결되어 있고, 여성이 가진 어머니의 마음과 능력이 온전히 발휘될 때 인류는 진정한 진보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IWPG를 중심으로 각국에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평화대회가 세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 IWPG 광주전남지부, 3.8세계여성의 날 평화캠페인 (사진제공=IWPG 광주전남지부)

여수엑스포 행사에 참석한 김수연(36세, 여) 씨는 “이렇게 많은 여성이 여성인권과 평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에 너무 놀랍다”면서 “평화를 이루는데 여성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만큼 이제부터라도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전남지역을 제외한 국내 지부에서는 서울경기 5,000명, 부산경남 3,000명, 강원 1,000명, 대구경북 1,000명, 대전충청 1,000명, 전북 1,000명 등 만여 명의 여성이 참석했다.

세계여성의 날은 1908년 열악한 작업장에서 비인간적인 노동에 시달리던 여성노동자들의 지위향상과 여성의 정치, 경제, 사회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75년 UN에서 매년 3월 8일을 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유엔여성은 세계여성의 날의 테마로 ‘2030년까지 50대 50의 지구를 만들자: 양성평등을 위한 도약(Step It Up 캠페인)’으로 정하고, 남녀의 지위가 2030년까지 50대 50으로 동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국 정부의 노력을 촉구한다.

한편, IWPG는 전 세계에 평화 네트워크를 구축한 비영리 평화 단체로 뛰어난 실행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대한민국을 본부로 전 세계에 지부를 두고 있으며 국경, 인종, 종교, 이념을 초월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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