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뮤지컬 스타 4명 및 20인조 오케스트라 무대 이끌어
[한강타임즈 이지연 기자] 국내 최고의 남자 뮤지컬 스타 4명과 20인조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네 남자의 스토리’가 오는 26일 오후 5시 하남문화예술회관(주최 하남문화재단)에서 개막한다.
국내 대표 뮤지컬의 주인공들인 이건명, 강태을, 손준호, 윤형렬이 출연하며,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서울내셔널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가 공연 연주를 맡았다.
이번 공연은 4명의 국내 최정상급 인기 남자 뮤지컬 스타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며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실력과 인기를 모두 겸비한 4명의 남자 뮤지컬 배우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20인의 오케스트라가 꾸미는 콘서트로 지루한 일상 속 마음을 적셔줄 단비 같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4명의 남자 배우들이 보여주는 각기 다른 무대를 통해 뮤지컬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뮤지컬 ‘노트르담드파리’, ‘영웅’, ‘두도시이야기’, ‘지킬앤하이드’ 등 감미롭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로 절대 잊혀지지 않을 단 하나의 뮤지컬 갈라 콘서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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